안녕하세요. Playce-dev팀입니다.
저희 Playce-dev팀에 뉴~~~~멤바(New Member)가 생겼답니다!
UX/UI 디자이너 K님 👩🏻🎨, Front-end 개발자 K님 👩🏻💻, Back-end 개발자 B님👨🏻💻
각 분야의 멋진 분들이 저희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세 분이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한지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래서 세분과 함께 ‘오픈소스컨설팅, Playce-dev팀 입사 한달 후기’ 를 써보았습니다!
Q.오픈소스컨설팅의 첫인상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세요!
👩🏻🎨 “열.일.열.놀”
👩🏻💻 “저세상 복지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전문가 집단”
👨🏻💻 “복지가 짱인 회사”
[ 함께 아침식사하고 쉴 수 있는 오픈소스컨설팅인을 위한 힐링 공간 ]
Q.오픈소스컨설팅에서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어땠나요?
UX/UI 디자이너 K님 Say 👩🏻🎨
제가 생각하는 오픈소스컨설팅의 특징/키워드를 몇개 뽑아보자면 #자기주도적 #tech-savvy #오픈된 #워라벨 #안정된 입니다.
일단 먼저 #자기주도적!..!
본인의 업무 스케줄링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회사차원에서 교육과 어학을 적극 지원해주기에 더욱 능동적으로 자기개발과 역량강화에 대한 다짐과 실천을 하게되는데요..
그만큼 젊고 진취적인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 한편, 진취적인 마인드 이면에는 여느 대형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복지에 격주 4일 근무제도라는 #안정된 시스템과 #워라벨까지 갖추었더군요 😀
직급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오픈된 가치관 또한 ‘님’ 호칭 제도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트랜디한 협업툴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tech-savvy한 오픈소스컨설팅인들과 함께하니 더욱 적극적으로 IT 트랜드를 익히고 선도해나가야 하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생겨나네요^^
Front-end 개발자 K님 Say 👩🏻💻
오픈소스컨설팅에는 ‘님’ 문화가 있는데요, 처음 입사했을 땐 ‘님’이라는 호칭이 너무 낯설었어요(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입에 붙더라구요. (B..B님!!)
‘님’호칭을 사용하니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수평적인 느낌을 많이 받고 좋은 문화라고 느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워라벨과 킹왕짱복지가 아닐까 싶어요.
오픈소스컨설팅은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스케쥴링 해가며 맡은 일을 해내고 있어요.
각자 전문가가 되고 책임자가 되가며 일을 진행하고 불필요한 야근도 없습니다. 근무시간 내에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퇴근하고 있죠!
또 격주 4일이라는 파격적인 복지와 월요병을 없애주는 10시 출근…그 외에도 많은 복지들!! 정말 신의 직장이에요(!!!)
입사 후 한달동안 계속 계속 들려오는 복지에 연신 우와..!!우와..!!를 외치고 다녔던 것 같아요. ^^;
복지 말고도 정말 좋았던 문화는 Tech Session이에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Tech Session은 정말 유익한 주제로 많이 진행되었죠!
서로의 성장에 힘이 되는 좋은 시간들이였어요.
한달동안 느낀 오픈소스컨설팅은 정말 Vㅔ리 굿입니다!!!👍👍
Back-end 개발자 B님 Say 👨🏻💻
한달 동안 지내면서 느낀 점은 자율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모든 업무가 Jira와 Confluence로 공유해서 진행하니 투명적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 업무를 주도해 가는 모습이 꽤 신선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야근이 없으며, 직원들을 위한 여러가지 복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인건 격주 4일제 근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워라벨이 최고라고 생각되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도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회사 내에서 얼마전 기술세션으로 진행되었던 Agile교육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러한 문화 덕분에 오픈소스컨설팅은 서로서로 함께하고 자랄 수 있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Q. Playce-dev팀은 어떤 팀인가요?
#DevAvengers #Agile #다트사랑🎯
오픈소스컨설팅 미래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팀이죠!
저희 팀은 기획과 UX/UI디자인, Front-end, Back-end로 완전체로 이루져 있어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죠.
저희팀에서는 통합 미들웨어 솔루션(Playce Wasup), 서버 마이그레이션 솔루션(Playce RoRo), 세션 클러스터링 솔루션(Playce Dolly) 등을 개발하고 있어요.
tech-savvy한 오픈소스컨설팅인들 답게 업무시간에는 앞서가는 트랜드에 발맞추어 Agile(스크럼)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가치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 외 팀이 뭉치는 시간에는 맛집 탐방, 커피, 다트 등 다채롭게 즐기며 릴렉스 한답니다.😃
함께 즐겁게 일하고 공유하며 성장해나가는 Playce-dev팀입니다!
[ 2019 하반기 워크숍에서 팀 목표를 수립하고 개인 목표를 발표하고있는 Dev Avengers 팀]
Q. Playce-dev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UX/UI 디자이너 K님 Say 👩🏻🎨
Playce-dev팀에서 UX 및 UI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UI(User Interface)란, ‘사용자와 제품 혹은 서비스의 사이 접점의 인터페이스’를 뜻하며, UX(User Experience)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험’을 뜻합니다.
현직 디자이너인 Helga Moreno를 인용하자면…
” 보기에는 좋으나 쓰기 불편한 서비스는 훌륭한 UI + 나쁜 UX의 단적인 예이며, 사용하기 유용하나 보기 불편한 서비스는 훌륭한 UX + 나쁜 UI의 단적인 예 입니다. “
즉, 훌륭한 서비스(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UI와 UX가 둘다 훌륭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UI와 UX에 날개를 달아줄 개발자 팀이 잘 갖추어져야 하는 데요.
Playce-dev팀은 노련한(키보드 소리또한 야무진) 개발자분들이 계셔 더욱 뛰어난 디자인을 해보고싶다는 의욕이 불타게 한답니다~!
저의 업무 방식을 보자면, 서비스 기획의 와이어프레임을 받아, UX(화면 단위 뿐 아닌 기능 단위로) 고민 및 정의하여 그위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입히고 개발자에게 개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방법은 팀과, 회사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 별로 상이 할 수 있으나 저희 팀에서는 2D플로우맵과 prototyping을 통해 인터렉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오픈소스컨설팅의 Playce제품군 캘린더 개발 가이드라인 ]
Front-end 개발자 K님 Say 👩🏻💻
현재는 Playce Wasup이란 솔루션 프론트엔드 개발과 외부 프로젝트 유지보수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스프린트 회의를 통해 이슈가 등록되면 Pull 방식으로 업무를 할당해가고 있어요.
자기가 해낼 수 있는 일을 assign 해 그 이슈에 대해 책임자(적임자)로서 일을 진행하죠.
Api정보나 개발 관련 정보는 Confluence에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개발업무를 진행 할 수 있어요.
디자이너 K님이 이슈에 Zeplin링크를 작성해주시고, 가이드라인에 수정사항을 잘 체크해주셔서 퍼블리싱 업무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만의 특별한 시간이 또 있는데요.
바로 코드리뷰 시간이에요! 매주 진행하고 있고, 개발을 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이나 공유하고 싶었던 기술들을 나누는 시간이에요.
코드리뷰를 진행하면서 다른 개발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작성된 코드는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다듬어 지고 있어요.
코드에 대한 비판위주의 리뷰보다는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므로 큰 부담없는 정보 교류의 장이죠!
Back-end 개발자 B님 Say 👨🏻💻
현재는 중랑구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백엔드 개발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입사와 동시에 빠듯한 프로젝트 일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업무는 Jira와 Confluence를 이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Jira에 Issue를 등록해 담당 개발자에게 배분을 하거나 스스로 할당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필요한 내용 및 정보, 기존에 ppt나 word로 작성되었던 공공기관 산출물 등도 모두 Confluence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개발을 한 후 테스트를 했지만, 그 반대의 개념인 TDD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개발하던 방식을 많이 바꿔야하지만, TDD는 프로그램 결함이 줄어 들고 좀 더 깨끗한 코드가 나올거라 믿기 때문에 TDD방법론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게 저의 바램(?)입니다.
또한, 추후에는 개발자분들과 코드 리뷰도 하면서 기술 공유 및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Q.오픈소스컨설팅에서 앞으로 어떤 미래를 그리시나요?
UX/UI 디자이너 K님 Say 👩🏻🎨
저는 앞으로 오픈소스컨설팅에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Design Driven 서비스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시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것은 운영체제와 인프라의 모습 뿐 아니라 이 가장 표면층에 있는 디자인도 당연히 해당됩니다.
거대기업이 10년 20년 같은 서비스와 제품으로만 먹고사는 것 같아도 그 밑에서 오리발을 움직이듯 다음 스텝을 연구하고 어느순간 뿅! 하고 next generation을 선사하는 것 처럼,
디자인 또한 현재 가장 보편화되고 익숙한 디자인만 제작하다가는 어느순간 뿅 하고 변신하는 선두주자들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 거대한 곳에서 다음에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UX와 UI의 미래는 어디일 지 고민하고 트랜드를 분별력있게 습득하여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Avengers팀과 함께 이러한 솔루션을 제작하여 앞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래서 아래와 같은 사업적 성과와 임팩트로 결과를 입증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기를 꿈꾸고 있어요.
[ Success case of great UX design-driven business ]
*출처: https://m.blog.naver.com/7minkee/221388859308
Front-end 개발자 K님 Say 👩🏻💻
한달동안 느낀 오픈소스컨설팅은 정말 무한한 발전을 가진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발전해 나가는 문화가 그 원동력이죠.
이 문화속에서 많이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많이 공유하며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싶어요.
프론트엔드 분야의 계속 진행되는 기술 변화들에 뒤떨어지지 않는,
그 기술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분들과 문화가 있기에 더 자극이되고 노력하여 성장하게 됩니다.
프론트엔드 분야 뿐 아니라 다른 IT관련 기술 정보들도 많이 접할 수 있어 IT전문가로서 발전해가는 저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성장하며, 오래오래 발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Back-end 개발자 B님 Say 👨🏻💻
오픈소스컨설팅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함으로써 서로 레벨업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회사 문화를 바탕으로 저도 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개발 트렌드나 기술 습득 후 팀원들에게 전파하며 잘 이끄는,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픈소스컨설팅의 #슈퍼 #판타스틱 #어벤져스 Playce-dev팀의
UX/UI 디자이너 K님 👩🏻🎨, Front-end 개발자 K님 👩🏻💻, Back-end 개발자 B님👨🏻💻과 함께한 한달 입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