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을 아는 것과 기업 조직에 반영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애자일 프레임워크와 프랙티스를 그대로 따라만 하는 것보다는 본질을 이해하고 산업과 기업의 환경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Life Science 산업의 경우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적용 분야이면서도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해야 하는 두가지 도전을 동시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연구성과와 임상 등에서는 더 이상 폐쇄형 구조로는 대응이 어려우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서류심사도 늘어났고 데이터 일관성은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며 본사, 연구소, 공장 등 Multi Functional Team으로 협업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도전상황을 대응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글로벌 애자일 협업 및 문서도구인 Atlassian의 Jira Align, Jira Software, Confluence 등의 제품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