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소.스.컨.설.팅.입니다!
저희 사명을 듣고 오픈소스컨설팅이 어떤 의미인지, 왜 오픈소스컨설팅이 사명이 되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픈소스에 관해서는 뼛속까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사명?!
네 맞습니다! 저희 오픈소스컨설팅은 미들웨어, 가상화, 클라우드 등 오픈소스에 관한 기술 전문성을 토대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
오픈소스컨설팅이라는 사명의 시작부터 지금의 클라우드‧애자일 전문기업이 되기까지 어떤 스토리가 있고, 또 오픈소스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아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 OPENUP에 소개된 공개SW활용 기업 소개 내용으로, OPENUP은 오픈소스 SW를 개발, 공유, 활용하기 원하는 개발자/기업/정부 등을 지원하여 오픈소스SW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픈소스SW 기업/오픈소스컨설팅]
오픈소스로 탄생한 클라우드 전문 기업..
기술 공유의 가치 실현
• 오픈소스로 시작해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성장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에 필요한 오픈소스 패키징.. 깃허브 공개
• 오픈소스의 중요한 가치인 ‘기술 공유’ 실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
▶ 오픈소스로 시작해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성장
오픈소스컨설팅은 사명에서 알 수 있듯 오픈소스에 관한 기술 전문성을 토대로 성장한 기업이다. 가상화, 미들웨어 분야로 시작하여 현재는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기반의 CI/CD, DevOps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구성원의 75%이상이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이사를 비롯한 핵심 임원이 2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최근 발간한 ‘2022 오픈소스SW(OSS)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률은 67.3%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 기업 뿐 아니라 정부·공공기관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추세이다.
오픈소스 기술을 안정적으로 도입‧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오픈소스를 결합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의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그간 쌓아온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에 필요한 오픈소스 패키징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올초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실현 계획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 의무화를 발표했으며 이에 맞춰 행안부도 기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으로 수정,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필요한 때 서비스를 민첩하게 개발·배포할 수 있고 유연하게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접근방식으로 민첩한 IT환경 구현을 위해 필수적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라는 패키지 플랫폼 형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버네티스, 오픈스택 등 검증된 오픈소스를 조합하여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림] Playce Kube 구성
오픈소스컨설팅은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국세시스템(CTAS)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반의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빌드 & 빌드 인 배포를 위한 별도의 CI/CD 구축한 사례로 24시간 동안 자동 커밋(Auto Commit)-빌드-테스트를 통한 쿠버네티스, VM 동시 배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했다.
또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에도 오픈소스 기반의 SDDC 센터를 구축하였고, 세종스마트시티도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를 활용해 오픈소스 아키텍처를 도입하였다. 두 사업 모두 상용 소프트웨어에서 오픈소스로 전환, 이를 통해 클라우드 비용 절감 효과 뿐 아니라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을 확대하게 되었다.
▶ NIPA 지원사업으로 오픈소스 솔루션 고도화 성과
지금의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 플랫폼은 NIPA의 지원사업을 통해 한층 발전된 형태가 되었다. 오픈스택 위에 컨테이너 플랫폼을 구현하는 SKT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선언적 클라우드 플랫폼 라이프사이클 관리 자동화 기능을 고도화했다. 프로젝트의 결과로 현대일렉트릭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근간으로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의 고객사를 더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 오픈소스의 중요한 가치인 ‘기술 공유’ 실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만들어
오픈소스컨설팅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만든 제품을 깃허브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단순히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는 것을 넘어 커뮤니티에 공개함으로써 필요한 외부 엔지니어들이 활용하고 또 기능 개선 의견을 받아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오픈소스컨설팅이 추구하는 ‘기술 공유’의 가치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깃허브에 제품을 공개하는 것 뿐 아니라 테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 문서, 트렌드 리포트 등도 모두 외부에 공개한다.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직원과 회사, 그리고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고, 또 이는 선순환적으로 기술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유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협업 문화도 사내에 잘 자리잡았다. 아틀라시안(Atlassian), 슬랙(Slack)과 같은 협업 툴을 사용하여 모든 업무와 프로젝트 진척 사항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직원 대상으로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하는 ‘테크세션’도 매월 개최한다.
또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애자일 조직과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엔지니어 조직은 5명 미만으로 구성하고, 조직 리더는 대부분 젊은 20-30대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원이 자기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빠르고 유연하게 의사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지향하며 구성원들의 워라밸을 위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대표적인 복지제도인 ‘격주 금요일 휴무’를 통해 다른 직장인보다 1년에 26일을 더 쉴 수 있는 공동 연차를 추가로 부여하고, 주 2~3회 재택 근무 및 시차 출퇴근제도 등을 운영함으로써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켰다.
오픈소스컨설팅 측은 “앞으로도 ‘오픈소스 기반의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한다’는 미션 아래,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 – Open UP –
(https://www.oss.kr/oss_case/show/b254fd39-d9ab-414b-9901-da1a18dcdc7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