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픈소스컨설팅 마케팅팀 이예진입니다!
3개월의 오픈소스컨설팅에서의 시간을 회고하며, 제가 느낀 우리 회사의 문화,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처음 회사 홈페이지를 봤을 땐, “이런 복지를 진짜 다 해준다고?” 싶은 마음에 반신반의했는데요.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다 해주더라고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렇게까지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 “워라밸을 이렇게 보장해준다고?” 싶었던 순간들도 참 많았어요. 저도 처음엔 조금 놀랐는데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그 모습들을 여러분께 공유해보려고 해요.
제가 직접 경험한 오픈소스컨설팅의 리얼한 일상,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

1. 일도, 휴식도 균형 있게! 이게 바로 워라밸 😎
어떤 부분을 먼저 이야기해야 하나 생각할 때 단연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이었어요. 오픈소스컨설팅에서는 일할 땐 열심히! 쉴 때는 충분히! 가 가능하답니다.
1-1) 휴식을 보장해요, 격주 4일 근무
우선 격주로 4일 근무를 하고 있어서 연차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3일 동안의 휴식이 주어져요.
그래서 여행 갈 때 또는 힐링이 필요할 때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답니다!
주 4일 근무를 하면, ‘그 주에 끝내야 할 업무를 끝내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처음에는 있었는데요. 뒤에 말씀드릴 일일 업무 미팅과 주간 플래닝, 또 다양한 워크 매니지먼트 툴을 활용해서 관리하니 큰 어려움 없이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 4일 근무인 주에는 조금 더 집중해서 일하게 되더라구요 🌟
1-2) 내 생활에 맞춰 출퇴근, 시차 출퇴근제
출퇴근 시간과 관련해서는 시차 출퇴근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8-10시 사이 출근, 5-7시 사이 퇴근으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출퇴근 할 수 있어요. (사무실 근무 기준)
대중교통이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출퇴근 하거나 또는 출근 전 또는 퇴근 후 일정이 있을 때, 자유롭게 근무 일정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희 팀의 경우를 보면 집이 먼 경우는 늦은 출근을 하시기도 하고, 일찍 퇴근해서 개인 운동을 가시는 팀원 분도 계셨어요!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근무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1-3) 집에서도 사무실처럼, 재택근무 가능!
저희 회사는 재택+사무실 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택하고 있어요.
주 2일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대면 업무 등을 처리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합니다 🏘️
오픈소스컨설팅 의 특별한 일-생활 균형 문화는 이미 테크블로그로 한 번 소개드린 바 있어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각자 다른 근무시간에, 재택근무까지 하면 팀원 간 협업이 어렵거나 의사소통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답니다. 마케팅팀이 함께 일하는 법을 바로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2. 어디서 일하든, 팀워크만은 그대로 🫂
2-1) 매일 짧고 굵게! 일일 업무 미팅
저희는 매일 10-20 분 정도 각자의 일정과 진행 중인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진행해야 하는 업무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 이 시간을 Daily Scrum Meeting, 줄여서 DSU 라고 부르는데요. 서로 진행 중인 업무와 스케줄은 Confluence 와 먼데이닷컴을 통해 공유하고 있어요. 업무 진행 상황은 어떤지, 이 업무를 요청하고자 하는데 스케줄이 괜찮은지, 일일이 묻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죠!
2-2)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주간 플래닝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진행해야 할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어요. 행사 준비나 이번주까지 꼭 마무리해야 하는 작업들에 대해 공유하고 한 주의 일정을 세우는 시간입니다.
2-3) 협업툴 맛집, 오픈소스컨설팅
오픈소스컨설팅에서는 다양한 워크 매니지먼트 툴 도입과 컨설팅을 돕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툴을 직접 사용해보고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새로운 툴이 나오면 경험해보고, 팀원들끼리 논의를 거쳐 저희 팀이 활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어요. 현재 마케팅팀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들을 잠시 보여드릴게요!

Atlassian Confluence 사내 위키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고 있어요. 전사가 사용 중인 시스템으로, 다른 팀과도 편하게 협업할 수 있어요.

팀 일정 관리는 주로 먼데이닷컴을 활용해서 하고 있어요.
마케팅팀은 진행하는 행사가 많고, 각 이벤트마다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들도 많아 자칫 깜빡하거나 놓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마감 기한을 리마인드하거나, 상태 변화가 없을 경우 알림을 보내주는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요.
또, 시안을 공유하거나 작업물에 대한 코멘트도 달 수 있어서 별도의 이동 없이 먼데이닷컴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도 있답니다!
먼데이닷컴은 지금도 활발히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 추가되는 기능들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어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 작업에 의견을 제공하거나 아이데이션을 할 때 등 비주얼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miro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처럼 투명한 소통과 다양한 협업툴을 활용하여 어디에서 일하든, 어려움 없이 같이 일하고 있답니다!
3. 각자 다르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 💡
저희 회사에서 서로를 부르는 호칭은 ‘OO님’ 으로 통일하고 있어요. 직급이 높으시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의 경우 부르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이미 회사 내에서 ‘님’ 호칭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어서, 전혀 그렇지 않았답니다.
또, 매달 진행되는 Sharing Day를 통해 생일이나 근속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전사 매출 현황이나 회사의 주요 소식들도 공유하고 있어요. 구성원 모두가 회사의 방향성과 비전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동료애도 깊어지는 것 같아요.
4. 숨겨진 꿀복지, 아직 끝이 아니에요! ➡️
오픈소스컨설팅 에서는 다 말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작은 부분에서도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배려가 곳곳에 담겨 있어요. 아래 이미지를 통해 운영 중인 다양한 사내 복지 항목을 확인해보세요!

또, Open Sync 를 통해 경영진, 피플팀과의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회사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더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회사 문화를 인정받아 작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 기업’ 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5. 오픈소스컨설팅에서 일해보니 이런 느낌이에요
3개월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에게는 꽤 밀도 있게 흘러간 시간이었어요.
‘좋은 팀이란 어떤 팀일까?’, ‘좋은 환경에서 일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고요. 그 시간 동안 제가 느낀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5-1) 매일 나누는 대화가 주는 안정감
입사하고 처음 몇 주는 아무래도 어색하고, 내가 지금 뭘 먼저 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려운 시기잖아요.
근데 저희 팀은 매일 DSU를 하다 보니, 다른 팀원들이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제가 맡은 일의 흐름이나 우선순위도 조금씩 잡혀가기 시작했어요.
특히 처음으로 DSU에서 제 일정을 공유했던 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모두가 경청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피드백도 주셔서, “아, 나도 이제 이 팀의 한 사람이구나” 하는 안정감이 들었어요.
또 주간 플래닝 시간에 팀 전체가 이번 주 중요한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걸 보면서,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함께 방향을 맞춰가고 있다는 느낌이 더 또렷해졌답니다. (새로 팀에 합류한 입장에서는 이게 진짜 든든해요!)
5-2) 툴이라 쓰고, 업무 메이트라 읽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 에 입사하기 전, 저는 노션과 슬랙 정도만 간단히 다뤄본 정도였어요.
그래서 처음 입사하고 팀에서 사용하고 계신 툴을 보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먼데이닷컴, Jira, Confluence, miro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막상 하나씩 사용해보니, 이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먼데이닷컴은 일정 관리에 자동 리마인드까지 해줘서 내가 미처 못 챙긴 걸 대신 챙겨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유용했어요. 또, 사내 Confluence를 통해 이전에 진행했던 업무 자료를 참고하기도 하고, 팀원들이 어디에 어떤 자료를 올려놨는지 찾기도 쉬웠어요.
단순히 툴을 사용하는 걸 넘어서 왜 이 툴들이 많은 기업에서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왜 우리 회사가 직접 컨설팅까지 하고 있는지 조금씩 체감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처음부터 “이건 이렇게 써야 해요”라고 정해진 룰이 아니라 “우리 팀에 맞게 조금씩 바꿔보자”는 열린 분위기였다는 거예요. 새로운 기능이 나오거나, 좋은 활용법을 찾으면 서로 팀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활용하며 더 나은 소통과 협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툴은 많지만, 부담스럽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5-3) 잘 쉴 수 있기에, 더 잘 일할 수 있어요
근무하면서 인상 깊었던 건, 회사가 ‘쉬는 시간도 일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게 정말 느껴졌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워킹데이가 줄어서라기 보다는, 구성원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다는 분위기에서 오는 거였어요.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격주 4일 근무 덕분에 일상 중에 쉼이 자연스럽게 들어온다는 걸 처음 경험할 수 있었어요. 주 5일 근무를 하다보면 병원이나 관공서 등 평일에만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보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격주 금요일 휴무를 이용해 금요일에 여유 있게 처리하거나, 하루 더 쉬는 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작지만 큰 힐링🍃이 되더라고요.
일에 집중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이 명확히 구분되다 보니, 주말이 온전히 ‘휴식’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 같아요.
5-4) 함께 일하는 조직의 힘
저는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일을 맞았는데요 🎂
생일을 축하해주신 첫 Sharing Day 날은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이 회사는 정말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성원 개개인의 순간을 함께 축하해주는 문화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와중에도 서로를 챙기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게 정말 오래 가는 조직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 오픈소스컨설팅 💙
제가 3개월 동안 느낀 것들을 정리하면 ‘사람과 일, 그 둘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회사’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아요. 자율성과 유연함 속에서도 팀워크는 흐트러지지 않고,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에서 일하다 보니 ‘일하기 좋은 회사란 이런 곳이구나’ 하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받았어요.
오픈소스컨설팅 은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는 회사에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있어도, 그 안에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경험이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일도, 나의 삶도 놓치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이 회사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 들여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