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10 Years Anniversary!!
오픈소스컨설팅이 창립 10주년이 되었습니다!!
2012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70명이 넘는 식구들이 함께 하기까지 소중한 인연이 모여 그간 많은 일을 같이 겪으며 서로 울고 웃고 했을텐데요,
창립 10주년이라는 정말 특별한 해를 맞이한 만큼, 오픈소스컨설팅 임직원들이 모두가 함께 의미있게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창립 10주년 맞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만나보시죠!
오픈소스컨설팅 모두의 돌잔치 & 장기 근속자 포상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입사 1,2주년을 축하하고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는데요,
오픈소스컨설팅에 입사하면 3년마다 안식휴가를 갈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
올해 3월, 입사 3년을 맞이한 UI/UX 디자이너 장미영 님께는 무려 150만원의 축하금과 리프레시 휴가 10일가 수여되었습니다!! (축하축하)
입사 1주년, 2주년을 맞은 PO 정종호님과 엔지니어 박슬아님, 개발자 강효선님께도 축하금과 리프레시 휴가가 부여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Part1. 오픈소스컨설팅 경영진에게 묻는다!
이제 본격적인 10주년 맞이 행사, 그 첫번째는 오픈소스컨설팅 타운홀 미팅입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없기에 행사는 Zoom 미팅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장용훈 대표님과 CTO 최지웅 부사장님, CSO/COO 한진규 부사장님을 모시고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회사의 정책과 방향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2년 그때의 오픈소스컨설팅 사무실에 있던 화장실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슬픈 사연(?)도 알게 되었고요
현재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 그리고 우리 솔루션과 시장에 대한 경영진 분들의 확신을 통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복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요,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큰 격주 4일 근무에 대해서는 단순히 업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높여 그 이상의 결과와 성과를 내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주4일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내용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요청한 일부 복지(전자레인지 구비와 영어 교육 지원 등)는 아주 쿨~하게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되기도 하였답니다!
Part2. 오픈소스컨설팅 플로깅 캠페인! (a.k.a 줍깅)
오후에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으로 이동하여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요,
여러분, 플로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기 또는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데요,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 보호 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서 MZ세대들에게 굉장히 인기있는 챌린지랍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평소에도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는데요,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제공하여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오픈소스컨설팅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여의샛강생태공원으로 나섰습니다!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여의샛강생태공원과 한강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였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구성원들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기도 하였답니다.
이날 기본 10,000보씩 걸었고, 가장 많이 걸으신 분은 15,000보까지 찍었다는 후문이….오픈소스컨설팅 여러분,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참고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대 6명으로 인원을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는데요, 오픈소스컨설팅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픈소스컨설팅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오픈소스컨설팅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