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Story : 토스랩(잔디) 클라우드 기반 아틀라시안(Atlassian) 협업 시스템 구축

안녕하세요! 오픈소스컨설팅입니다! ⛳️
30만 팀이 선택한, 국산 업무용 메신저 협업툴 잔디를 아시나요? 오늘은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고 있는 메시지 기반 SaaS 툴, 잔디의 개발사 “토스랩”이 오픈소스컨설팅을 통해 구축한 클라우드(Cloud) 기반 아틀라시안 협업 시스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토스랩은 “오픈소스컨설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아틀라시안(Atlassian)’ 솔루션의 최신 기능을 빠르게 적용하고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는데요. 아래 포스팅을 통해 토스랩이 직면했던 챌린지를 소개하고, 그 챌린지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hallenges” : 다양한 팀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관리 리소스의 부족

토스랩은 그동안 ‘아틀라시안’ 기반의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서버 버전(On-premise)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온프레미스 환경의 서버 버전은 관리자 역할이 중요한 것은 물론, 네트워크나 보안 등 인프라 영역까지 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죠. 이를 테면,

• 여러 팀에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구 사항을 제시하거나,
• 현업 부서의 칸반 보드 활용 업무 시각화를 요구하거나,
• 업그레이드나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 네트워크, 인프라 이슈가 발생한 경우,

다양한 팀의 요구 사항을 적용해야 하는 운영팀 리소스가 점점 증가하게 되었고, 심지어 업그레이드나 보안 이슈가 발생한 경우, 전문 엔지니어가 수동으로 대응해야만 하는 등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더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 게다가 아틀라시안(Atlassian)은 2022년 2월 중순부터 서버(Server) 버전의 신규 및 업그레이드를 종료하고, 2024년 2월부터는 서버 버전에 대한 전체 지원을 종료하는 일정을 발표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사용을 위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Solutions” : 요구 사항에 애자일하게 대응하고, 운영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Cloud)” 선택

이번 클라우드 전환(Cloud Migration)을 통해 토스랩은 지속적인 보안 및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수동 업그레이드 및 IT 유지 관리, 하드웨어 등에 소요되는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죠!

클라우드 버전에서만 제공되는 최신 기능도 즉각 활용할 수 있어, 토스랩은 ‘아틀라시안 지라(Atlassian Jira)’ 클라우드 버전에서 제공되는 ‘팀 관리 프로젝트(Team-managed projects)’ 기능으로 각 팀들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칸반보드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토스랩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운영 관리자의 작업 없이 프로젝트 설정 등을 팀에서 직접 처리하여, 업무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인프라 운영 관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발생한 Log4j와 같은 이슈 대응을 위한 보안 업데이트나 최신 기능 업그레이드와 같은 인프라 운영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다양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그레이션 초기 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Jira, Confluence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와 관리자를 위해서 각각 사용자 유형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여, 시스템 적응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합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플래티넘 파트너사(Platinum Partner)로, 클라우드 기술 제공 전문가(Cloud Technical Delivery Professional) 자격을 취득한 엔지니어 전문가들이 직접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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