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Story : 교보라이프플래닛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립 

클라우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기술로, 이미 다양한 업종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도 클라우드 도입이 활발히 논의·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엄청난 환경의 변화는 금융사에게 미래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도화된 클라우드 전략 수립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IT 시스템의 현행화 및 진단·분석 및 클라우드 전환 자동화 솔루션 – Playce RoRo’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Challenge : 자동화 솔루션의 필요성 증가 및 SaaS형 제품의 사용 제약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비대면 채널 강화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클라우드 전략 수립을 위해 100대가 넘는 운영/개발/테스트 서버를 분석해야 했습니다. 모든 대상 서버의 미들웨어, 자바 어플리케이션을 분석하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것은 사람이 일일이 수행하기 어렵고, 또 수행 속도가 현저히 느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금융·공공을 비롯한 국내 기업은 내부의 중요 업무 및 고객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내부 보안 정책을 적용·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 SaaS형 제품 및 해외 솔루션은 외부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검증된 솔루션이라고 해도 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또한 외부 인증이 필요 없는 솔루션을 찾게 되었습니다.

Solution :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 확보 및 방향성 도출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인 AS-IS 시스템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분석 대상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계정계, 홈페이지, 그룹웨어, 인사 시스템 등 100여 대의 운영·개발·테스트 서버로 미들웨어, 자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어세스먼트(Assessment) 및 딥 디스커버리(Deep discovery)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스템 분석 및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인 ‘Playce RoRo(플레이스 로로)’를 활용하여 사람이 확인하기 어려운 비즈니스 및 인프라 연관 관계를 파악하여 토폴로지 뷰(Topology view)로 제공하고 인벤토리로 등록되지 않은 서버를 자동으로 식별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미들웨어의 경우 클라우드 환경 구성 및 오픈소스 전환 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메타 속성, 하드코딩된 IP 정보 등에 대한 상세 분석을 리포팅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Playce RoRo는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가 필요 없는(agentless) 제품으로, 이를 활용하여 개별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서버·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분석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Playce RoRo?

Playce RoRo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시스템 현황 분석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으로 AS-IS 업무 시스템 분석에서부터 전환까지,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과정에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합니다.

Playce RoRo의 주요 특장점은 ▲서버 인벤토리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서비스,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현황 파악 ▲ 서비스 연관 관계를 시각화한 네트워크 토폴로지(Network Topology) 뷰 제공 ▲ 자바 애플리케이션 분석 ▲On-premise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지원 ▲ 서버 리호스트(Rehost), 리플랫폼(Replatform) 기능 ▲손쉽게 전환을 지원하는 마이그레이션 위자드(Wizard) 기능입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Playce RoRo는 Playce 제품 홈페이지(www.play-ce.io)에서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